윈디소프트는 소환대전 큐이(이하 큐이)의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26일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큐이는 FPS와 캐주얼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퓨전 캐주얼 슈팅게임으로, 캐릭터가 소환수를 타고 다니며 콤보와 스킬을 사용해 대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큐이는 오픈베타테스트 당일에는 1천명대의 동시접속자수로 시작, 그 다음주인 18일에는 3천명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동시접속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매주 3배에 가까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캐릭터 생성 아이디와 당일 게임 이용자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27일까지 캐릭터가 생성된 아이디는 총 40만 건에 달하며, 당일 게임 이용자수도 10만 여명을 돌파하는 등 캐주얼 게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1본부 양만갑이사는 “학생들의 개학과 맞물려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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