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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
한국 시간으로 11월 26일(수) 새벽 4시 45분, 첼시 FC(이하 첼시)와 FC 샬케 04(이하 샬케)의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5라운드 경기가 샬케의 홈구장 ‘펠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첼시는 최근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3일(일) 웨스트브롬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여 10승 2무 0패,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전반 11분 디에고 코스타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5분에는 에당 아자르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을 가다듬었다.
이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승 2무 0패로 G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 그리고 명실상부한 일류급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앞세운 첼시는 이제 샬케를 상대로 골문 사냥에 나선다.
한창 물이 오른 첼시의 다음 상대 샬케는 의외로 담담한 분위기다. 샬케에서 활약했던 전 독일 대표팀 공격수 케빈 쿠라니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샬케는 할 수 있다. 샬케가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선다면 첼시도 미끄러질 수 있다'고 말한 뒤 '샬케가 첼시전 포함 2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조 1위에 등극할 수 있다'는 말로 샬케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2012년 3월부터 첼시의 감독으로 그들과 고락을 함께 했던 디 마테오 감독에게 첼시전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샬케의 오랜 갈망이던 챔스 첫 승을 선사했던 디 마테오 감독은 '나는 많은 시간을 첼시에서 보냈지만 감정에 취할 겨를이 없다. 첼시를 이기는 데 집중할 것이다'고 말하며 친정팀에 대한 앙금이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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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커뮤니티팀의 막내 기자입니다. 파티의 체력을 책임지는 성기사에서 게임기자로 전직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장르는 RPG이며, 최근에는 콘솔게임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sceptr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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