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뉴스

컴포인트, 기가바이트 주변기기 경매 이벤트 ‘대성황’

/ 1
제목 없음


[미디어잇 노동균] “매주 토요일 용산전자상가에서 PC 사용자라면 놓칠 수 없는 경매가 열린다.”

 

기가바이트 주변기기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공식 대리점 제이테크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경매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컴포인트의 기가바이트 경매 이벤트 현장(사진= 컴포인트)

 

용산 성인상가 2층에 위치한 행사 장소에서는 기가바이트의 최고급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오스뮴’, 가격 대비 좋은 소리로 인기를 얻고 잇는 캔스톤 스피커 등의 제품이 경매를 통해 최대 7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시간대에는 경매에 등장하지 않는 제품도 특별 할인을 적용, 주말을 맞아 용산전자상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18일 진행된 경매에서는 2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일대가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경매에는 기존 인기 제품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도 등장한다.

 

이상효 컴포인트 차장은 “이번 주 국내 첫 선을 보인 기가바이트의 최고급 게이밍 헤드셋 ‘포스(FORCE) H3X’ 제품이 이번 주 경매에 등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