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 에이수스와 함께하는 ‘다나와 조립 PC 행사 시즌 3’

[미디어잇 노동균]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는 오는 27일 열리는 ‘2014년 다나와 조립 PC 행사 시즌 3’의 메인보드 부분에 에이수스의 ‘B85M-G’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B85M-G 메인보드(사진= 에이수스)

다나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저렴하게 PC를 구매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조립도 배울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조립하게 될 PC는 시중가 대비 최대 46%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된다. 구성은 인텔 하스웰 리프레시 i3-4150, 에이수스 B85M-G STCOM, 실리콘파워 DDR3 4GB 12800 램, 앱코 NCORE 이카루스 USB3.0 화이트 케이스, FSP HEXA+500W 파워, 비프렌드 아이매직 키보드, 도시바 Q 프로 128GB SSD, 맥스틸 마우스, 삼성전자 ODD 등으로 준비됐다. 아울러 다나와 무상 1년 AS 쿠폰도 제공된다.

에이수스 B85M-G는 앞서 다나와 오버클럭 챌린지 행사에서도 안정성을 검증받은 바 있는 제품이다. 기존 하스웰은 물론 하스웰 리프레시 장착이 가능하며, 5× 프로젝션과 새로운 UEFI 바이오스, USB 3.0을 더욱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UASP, 메모리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Q-DIMM, 초보자도 손쉽게 오버클럭할 수 있는 AI 스위트 3 등을 기본 제공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