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대원CTS(대표 정명천)는 레노버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 ‘요가2 프로 13(YOGA2 PRO13)’을
최대 30만원 인하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노버 요가2 프로13(사진= 레노버)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대원CTS는 기존 i7 모델 189만9000원, i5 모델 149만9000원이었던 레노버 요가2 프로13를 23일부터 i7 모델은 30만원 인하한 159만9000원, i5 모델은 10만원 인하한 139만9000원에 판매한다.
레노버 요가2 프로13은 15.5mm 두께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으로, 화면액정이 360도까지 회전돼 사용자 편의에 따라 4가지 모드로 변신시킬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CPU에 따라 i7 모델과 i5 모델 두 가지이며, CPU 외에 나머지 사양은 동일하다. i7 모델은 인텔 i7 프로세서, 8GB 메모리, 256GB SSD를 달고 10포인트까지 인식하는 3200×1800 QHD+ 해상도의 IPS 터치 액정 LCD와 HDMI, USB 3.0 단자 등을 갖추고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