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한성컴퓨터(대표 한동렬)가 엔비디아의 최신 GTX970M 모바일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E54 보스몬스터(BOSSMONSTER) Lv.6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54 보스몬스터 Lv60 게이밍 노트북(사진= 한성컴퓨터)
E54 보스몬스터 Lv.60 게이밍 노트북은 15.6인치 IPS 풀 HD 패널과 인텔 i74710HQ 프로세서, 8GB DDR3L 램, M.2 120GB SSD 및 1TB HDD를 탑재했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높이 25mm의 슬림한 두께와 2.5kg의 무게를 갖추고 있다. 또한 3개의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을 제어하고,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4개의 램 슬롯과 2개의 M.2 SSD 슬롯, 2개의 2.5인치 HDD 베이, 2개의 디스플레이포트(DP)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매크로를 지원하는 LED 백라이트 키보드, 온쿄 스피커, 사운드블라스터 X-Fi MB3, 인텔 3160AC 무선랜 등을 제공한다.
한편, 한성컴퓨터는 E54 보스몬스터 Lv.60 제품에 대해 무상 서비스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향후 자사의 하이엔드 제품에 지속적으로 2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