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가바이트 코리아가 용산 전자상가에서 개최되는 ‘2014 용산전자상가 드래곤 페스티벌’ 행사에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PC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14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 열리는 행사로, 전자상가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서 진행되는 기가바이트 관련 이벤트(이미지=기가바이트코리아)
기가바이트는 별도의 부스를 통해 자사의 최신 X99, Z97, H97 칩셋 메인보드 제품군과 ‘브릭스’ 브랜드 미니PC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심플마켓’을 열고 자사 메인보드와 미니PC들의 현장 특가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기가바이트 ‘브릭스 미니’는 인텔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전력 고성능 제품으로, 일부 모델은 최대 4K 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지원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기가바이트 9시리즈 메인보드들은 ‘울트라듀러블’을 비롯한 기가바이트의 각종 최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고성능 게이밍PC나 워크스테이션 구성에 적합한 제품들이다.
한편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에는 LOL 인기 프로게임단인 나진 e-엠파이어 팬사인회와 ‘스파이럴 캣츠’가 참여하는 코스츔 플레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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