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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중고 노트북, 직접 만져보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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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는 중고 노트북을 직접 만져보고 구동할 수 있는 ‘다나와 중고 노트북 체험몰’을 용산 선인상가 내에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산 선인상가 내 입점한 다나와 중고 노트북 체험몰(사진= 다나와)

 

다나와 중고 노트북 체험몰은 다나와 온라인 중고마켓(used.danaw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중고 노트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 제품이 만족스러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는 3개월 무상 방문 출장 AS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입 후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7일 이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체험몰은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인근의 선인 프라자 내에 입점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체험몰 등을 통해 소비자 들이 저렴한 가격의 중고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무상 출장 AS 등의 보증 제도를 통해 중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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