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엔비디아 코리아(지사장 이용덕)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세대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엔비디아 지포스데이’를 성공리에 치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저녁 6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 이번 ‘지포스데이’는 지원자만 1000여명에 이르는 성황을 이뤘으며, 이용덕 지사장을 비롯한 엔비디아 코리아의 전문가들이 릴레이 강연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과 최근 출시한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 신제품, 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10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데이' 행사장 모습 (사진=엔비디아 코리아)
또 강연 전 행사장에는 신제품이 전시된 엔비디아 협력사 부스와 게임을 통해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 존 등이 개설됐으며, 포토월과 룰렛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용덕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은 “지포스데이는 엔비디아를 사랑하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포스데이에 참가한 고객들이 그래픽에 대한 모든 호기심을 풀고 즐거운 경험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