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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 '조합'과 '분해'를 통해 상급 아이템을 획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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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에서 사냥을 하다보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게된다. 그 중에서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장비도 있겠지만, 다른 직업 전용 아이템이거나 레벨에 맞지 않아 쓸모없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상점에 되파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애스커의 상인들은 원가격의 1%밖에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불필요한 아이템들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조합'과 '분해'를 이용해야한다. 조합과 분해를 활용하면 하급 아이템들을 멋진 장비로 재탄생시키거나,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보석을 얻을 수도 있다.

애스커의 '아이템 조합'은 특정 NPC를 찾아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시도할 수 있다. 조합에 성공하면 새로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최상급인 '영웅' 아이템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조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기 또는 방어구를 세 개 준비해야 한다. 이후에는 인벤토리를 열어 조합을 클릭한 뒤 준비한 장비를 올려두면 된다. 일정한 금액을 치르고나면, 새로운 아이템을 즉시 얻을 수 있다.

조합의 가장 큰 매력은 자신의 캐릭터가 착용할 수 없는 '타 직업 전용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합으로 완성되는 장비는 등급, 능력치가 모두 랜덤하게 정해지기 때문에 누구나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 조합을 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의 또 다른 활용 방법은 '분해'다. 아이템을 분해하면 제작 재료뿐만 아니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보석'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을 분해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분해할 아이템을 확보한 뒤 인벤토리 하단에 위치한 '분해' 항목을 선택한다. 창이 활성화되면 망치 버튼을 누른 후, 분해를 진행하려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즉시 재료와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단 아이템 분해를 진행한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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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위즈CRS
게임소개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은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액션 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초자연적인 물리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Black Sheep)'의 단원 ... 자세히
황인솔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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