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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 X 셜록홈즈, 대역전재판 TGS 2014 영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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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 TGS 2014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나루호도 류이치’의 선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이하 대역전재판’의 TGS 2014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일본이 아닌 영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사건을 맞닥뜨리는 ‘나루호도’ 일행의 여정을 설명하고 있다. ‘대역전재판’은 메이지 유신이 이후 수십 년이 지난 19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나루호도 류노스케’는 ‘역전재판’의 주인공 ‘나루호도 류이치’의 선조로,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수 사법제도에 대해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갔다. ‘나루호도 류이치’와 마찬가지로 ‘역전의 발상’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는 것이 그의 특기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영국의 대표적인 가상인물 중 하나인 ‘셜록홈즈’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셜록홈즈’는 원작의 설정대로 날카로운 관찰력과 추리력을 무기로, 진실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까지 밝혀낸다. 이번 타이틀에서 ‘나루호도 류노스케’와 ‘셜록 홈즈’는 공조수사를 이룬다.

두 사람의 조수들도 등장한다. 우선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조수인 ‘미코토바 스사토’는 해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일본 여성으로 등장한다. 이어서 ‘셜록 홈즈’의 동료로 잘 알려진 ‘왓슨 박사’는 이번 타이틀에서 어린 소녀로 다시 탄생했다. ‘아이리스 왓슨’은 ‘셜록홈즈의 모험’을 연재하고 있으며, 8세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천재소녀다.

‘대역전재판’은 3DS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 '대역전재판'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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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캡콤
게임소개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은 법정 어드벤처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 최신작이다.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은 새로운 시대와 배경을 무대로 삼았다. 플레이어는 19세기 메이지 시대에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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