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PC용 파워와 케이스 전문기업 엠제이테크놀로지가 7년의 AS를 보증하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에너지옵티머스 마하II 500K v2.3’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에너지옵티머스 마하II 500K v2.3 (이미지=엠제이테크놀로지)
에너지옵티머스 마하II 500K v2.3은 정격 500W 출력을 제공하는 보급형 파워 서플라이로, 평균 83%의 고효율을 달성해 넉넉한 전원을 공급하면서 낭비되는 전기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PC에 적합한 SATA 전원 4개, IDE 전원 4개의 구성을 제공하며, PCI 익스프레스 보조전원은 2개의 8핀(6+2) 구성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KC자율안전인증도 획득했으며, '하스웰'과 같은 최신 CPU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또 안정적인 전원 출력에 각종 보호회로를 충실하게 갖춰 파워와 PC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동급 최대 수준인 총 7년(무상 3년, 유상 4년)의 보증기간을 지원한다. 가격은 3만 원대 중반이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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