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굿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한 ‘로지텍 초소형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240’을 출시했다.
신제품 로지텍 무선 콤보 mk240은 공간을 절약해주는 초소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키보드는 액체 유입 대비 설계를 통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로우 프로파일 키를 탑재해 편안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마우스는 1000DPI 감도를 지원하며, 2.4GHz 무선 연결을 통해 최대 10m 떨어진 곳에서도 안정적인고 끊김없이 작동한다. 키보드와 마우스 각각 24개월과 12개월의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이 적은 점도 특징이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신제품 무선 콤보 mk240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책상 위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지텍 초소형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240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 2종으로 출시되며, 출시가는 3만4900원으로 책정됐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