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ZO Corporation은
유지 보수 비용을 낮추고 컬러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베이스 솔루션의 모니터 'ColorEdge CG247'과 'ColorEdge CX241'을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새로운 광색역 IPS 패널을 탑재해 99%의 Adobe RGB 컬러 스페이스를 재현한다. 'ColorEdge CG247'은 빌트-인 캘리브레이션 센서가 내장돼 셀프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포토그래피, 프리프레스,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한 전문가용 제품이다.
'ColorEdge CX241'은 내장형 코렉션 센서로 외장 캘리브레이션 센서를 사용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한 후 캘리브레이션 결과를 유지할 수 있어 전문가와 프로슈머에게 적합하다.
네트워크 상의 ColorEdge 모니터의 컬러 매니지먼트를 위해 EIZO는 Colornavigator Network와 Colornavigator NX를 소개한다. Colornavigator Network는 안전한 클라우드 베이스의 웹 호스팅 솔루션으로 관리자는 이를 설치해 클라이언트 ColorEdge 모니터의 퀄리티 컨트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Colornavigator Network와 Colornavigator NX를 함께 사용해 관리자는 동일한 사무실 또는 단일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도시나 국가에 설치된 ColorEdge 모니터와 네트워크 상에서 캘리브레이션과 다른 QC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일정한 간격으로 QC 작업을 자동 수행하도록 일정을 지정할 수 있다.
모니터의 컬러 조정 기능에 대해 관리자는 각각의 모니터에 대한 자산 관리 정보를 입력하고, 모니터 설정을 가져오기/내보내기 하여 여러 대의 모니터 설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컬러 모드 사용을 가능/불가로 지정해 정확한 컬러 모드가 프로젝트에 사용되도록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조정 정보를 모니터에 저장해 한 대 이상의 워크스테이션에 연결할 때 캘리브레이션을 다시 수행하지 않아도 동일한 방식으로 컬러를 정확하게 디스플레이 한다.
아울러 중앙 통제 방식의 QC를 필요로 하지 않는 조직이나 다양한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요구하는 개별 사용자를 위해 ColoNavigator6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한다. 이를 사용해 밝기와 감마, 화이트 포인트 타겟 값을 설정해 ICC 프로파일을 생성한다.
끝으로 비디오 편집과 포스트 프로덕션 사용자를 위해 'ColorEdge CG247'은 3D LUT(Look up Table)을 지원해 RGB 큐빅 테이블에서 컬러를 개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Colornavigator NX와 Colornavigator 6 소프트웨어의 에뮬레이션 기능을 사용해 3D LUT를 적용하여 이미지를 필름 룩으로 재현함으로써 제작자는 이미지를 상영할 때 관객이 어떻게 보일지 프리뷰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DVI 입력을 지원하고, 5년의 품질 보증과 12개월의 무결점 보증 정책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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