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식상한 PC 디자인을 벗어나 멋진 튜닝 시스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기획전이 열린다.
마이크론 메모리 국내 유통사 아스크텍과 국내 PC 케이스 선두주자 앱코가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튜닝 시스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튜닝 시스템의 기획 주제가 되는 부품은 아스크텍이 유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 LED 메모리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Ballistix Tactical Tracer)’와 앱코의 인기 케이스 중 넓은 측면 창으로 메모리의 불빛을 더욱 빛나게 해줄 ‘바이퍼 헬퍼 3.0’ 및 ‘골리앗 USB 3.0’이다.
▲발리스틱스 튜닝 메모리가 적용된 앱코 케이스(사진= 아스크텍)
발리스틱스 튜닝 메모리는 마이크론이 직접 제조한 제품으로, 메모리의 기본인 안정성은 물론, MOD를 내려받아 유저가 원하는 광원 효과를 직접 연출할 수 있는 LED 튜닝에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CPU가 로드에 걸린 만큼 불빛의 속도가 더욱 빨라져 사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앱코의 헬퍼오 골리앗 케이스는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인기순위 최상단에 포진하고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많은 구매자를 통해 제품성 또한 검증된 제품이다. 특히 케이스에 구성된 커다란 측면 아크릴 창은 내부 튜닝 요소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설계됐다.
기획전을 통해 튜닝 PC를 구입하면 120mm 화이트 LED 팬 2개를 추가로 장착해 제품이 발송된다. 추가 증정 혜택은 모든 구매자들에게 해당되며, 기간은 오는 9월 13일까지다.
이번 튜닝 시스템 기획전은 킴스클럽, 아이티엔조이/플러스, 마이피씨샵, 컴디씨, 한마음아이티, 위메이드피씨, 판다피씨 등 국내 유명 PC 판매처를 통해 진행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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