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탈리퍼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엔투게임즈와 세시소프트가 함께 제공하는 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이 새로운 시스템인 ‘용병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용병 시스템은 용병 소환서를 이용하여 자신의 용병을 호출하여 전투를 지원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파티 플레이를 하지 않고도 자신만의 작은 분대를 구성해 공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먼저 오늘 추가된 용병은 ‘바이퍼’로 독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용병인데, 일정 시간마다 독수류탄을 던져 적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용병이다. 용병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병과가 업데이트 될 예정인데, 병과별로 효율적인 분대를 구성하면 보다 강력한 화력의 분대가 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대전장에 기존의 ‘무법지대’ 이외에 ‘야전장’ 맵이 신규로 추가되었다. 야전장은 장애물이 많지 않은 개활지 형태의 맵이다.
세시소프트는 용병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의 용병 체험을 위해 일주일간 접속만 하면 매일 바이퍼 용병 계약서를 30장씩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총기를 사용한 타격감과 간결화된 퀘스트 시스템, 다양한 체계의 아이템 파밍 등을 통해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재미를 추구하며, 기존의 획일적인 MMORPG에 식상했던 게임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건슈팅 MMORPG이다.
‘메탈리퍼 온라인’ 공개서비스는 홈페이지(www.m-reaper.com)를 통해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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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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