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그래픽카드 전문 업체 갤럭시코리아가 한정판 그래픽카드인 ‘갤럭시 GTX 750 Ti HOF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갤럭시 GTX 750 Ti HOF 에디션 (사진=갤럭시코리아)
‘HOF(HALL OF FAME) 에디션’은 한정 수량만 생산 판매되는 갤럭시의 리미티드 제품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된 ‘GTX750 Ti HOF’는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기본 모드에서 1215MHz, 부스트 모드에서 1294MHz의 속도로 작동해 보다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 엔비디아의 차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채택해 소비전력을 줄이고 발열을 낮췄으며, 3개의 쿨링팬으로 구성된 방열판을 장착해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GTX750 시리즈 최초로 8페이즈 전원부와 8핀 보조전원 커넥터를 적용해 더욱 안정적인 전원 공급에 신경을 썼으며, 실버 색상의 알루미늄 백플레이트를 장착해 그래픽카드 자체의 내구성을 보완했다. PCB 색상도 한정판 제품에 어울리는 화이트 색상을 채택해 화려함을 더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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