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대원CTS(대표 정명천)가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의 HP 베이트레일 노트북
‘HP 14-R060TU’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HP 14-R060TU(사진= 대원CTS)
HP 14-R060TU는 인텔 셀러론 베이트레일 N2830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500GB HDD를 탑재한 14형 노트북으로, 정품 윈도 8.1을 탑재하고도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인텔 베이트레일 프로세서는 전력 소비량이 적으면서도, 고화질 동영상 재생은 물론 문서 작업과 같은 일상적인 용도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적당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의 노트북을 찾는 학생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이 운영체제를 미탑재한 프리도스로 출시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에는 윈도 8.1 정품이 기본 제공돼 보안 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