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MSI코리아(대표 공번서)가 여성 게이머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밍 옵티컬
마우스 ‘MSI DS100’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MSI DS100 게이밍 마우스(사진= MSI코리아)
DS100는 최대 3500DPI, 5500FPS, 9G 가속을 인식하는 고성능 옵티컬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1000Hz 폴링레이트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정확한 위치정보 전달을 지원하는 게이밍 마우스다.
크지 않은 마우스 본체 설계는 여성 게이머나 손이 작은 게이머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는 러버 코팅 처리가 돼 있다. 여기에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높은 접지력의 휠과 135g의 부담 없는 무게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외에도 6가지 색상의 멀티 컬러 백라이드로 화려함을 더했고, 프로그램을 통해 7개 버튼 모두를 사용자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게임에서 매크로 기능을 활용해 게임을 편리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MSI 게이밍 마우스는 공식 대리점 하영코리아를 통해 공급되며, 1년 무상 AS가 지원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