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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보급형 30인치 QHD 모니터 ‘블랙튠 360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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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40만원 중후반대 가격의 보급형 30인치 QHD 모니터 ‘블랙튠 360P IPS LED EX’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블랙튠 360P IPS LED EX(사진= 크로스오버)

 

블랙튠 360P IPS LED EX는 핫픽셀이 다수 발생할 수 있으나 실사용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고, 특정 부분의 색 균일도가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가격대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급의 패널을 써 가격을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30인치 대화면에 2560×1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LG AH-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고, 어도비 RGB 99%를 지원하는 광색역 기능도 지원한다.

 

블랙튠 시리즈만의 고급스러운 검은색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적용하고, 람보르기니 디자인을 곁들였다. 4:3, 16:9, 16:10 고정종횡비를 지원해 PC뿐 아니라 셋톱박스 및 게임기 등에 연결해 사용하기 편리하며, D-SUB, 듀얼링크 DVI, HDMI 1.4 단자를 제공한다. 화면을 세로로 활용할 수 있는 피봇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크로스오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선착수 50대 한정으로 킹맥스 티플래시 메모리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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