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큐닉스 모니터 제조사 경성글로벌코리아(대표 김준길)가 PC방을 대상으로 QHD 모니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PC방에서 현재 사용 중인 24인치 및 27인치 모니터를 반납하면 32형 슈퍼 QHD 패널을 탑재한 ‘큐닉스 QX320QHD 슈퍼울트라 강화유리’ 모델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대 한정 수량으로 전량 판매 완료 시까지 진행되며, 보상판매 조건은 24인치 모니터의 경우 35만원, 27인치 모니터는 39만원으로 큐닉스 QX320QHD 슈퍼울트라 강화유리로 교환해준다. 이벤트 현황은 경성글로벌코리아 홈페이지(www.qnix.biz)를 통해 실시간으로 PC방 상호 납품 현황 등이 등록될 예정이다.
▲큐닉스 QX320QHD 슈퍼울트라 강화유리(사진= 경성글로벌코리아)
QX320QHD 슈퍼울트라 강화유리는 3000:1의 고정 명암비와 S-RGB 100% 지원으로 탁월한 색감의 화면이 특징이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DL-DVI, HDMI, 디스플레이포트(DP) 등 다양한 입력 지원과 10W의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김준길 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는 “본격적인 PC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PC방에 프리미엄급 QHD모니터를 널리 보급, 보다 차별화된 PC방들의 고객유치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PC방 환경에 맞는 제품 개발은 물론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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