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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케이스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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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최용석] 컴퓨터주변기기 및 올인원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신형 미들타워 PC케이스 ’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usb3.0’의 출시와 더불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한미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usb3.0은 기존 'Cygnus'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 사이드 패널을 적용하고 내부 구성을 바꾸어 조립성과 통풍성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우선 기존의 측면 풀 스모크 아크릴 패널을 ‘ㄱ’자형 아크릴 패널로 교체했으며, 그래픽카드 장착부분에 120mm팬을 추가 장착할 수 있는 에어홀을 적용해 쿨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했다. 내부 드라이브 베이는 확장과 조립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형태로 개선했으며, 각종 케이블 정리홀의 위치도 보다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usb3.0의 예약 판매는 정상가격 대비 약 35% 저렴한 2만 2000원에 진행되며,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120mm 팬을 추가로 증정한다. 기간은 7일부터 12일까지이며, 지정 판매처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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