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ADS 광시야각 패널과 슬림 디자인으로 높은 가격대 성능비를
실현한 21.5형 모니터 ‘알파스캔 2214 ADS LED’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알파스캔의 21.5형 모니터 라인업은 보급형 TN 패널 제푸부터 기본 구성의 광시야각 제품, MHL 및 DP 단자를 장착한 최고급 제품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추게 됐다.
▲알파스캔의 21.5형 모니터 신제품 2214 ADS LED(사진= 알파스캔)
알파스캔 2214 ADS LED에 적용된 최신 AFD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은 물론, 높은 투과율로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 표현을 제공해 사무, 인터넷 검색 등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5ms의 응답속도와 2000만대 1의 동적명암비로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 시 잔상 없는 깨끗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외관은 모던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전면을 블랙 슈퍼 하이글로시로 마감했으며, 화면 하단부에 프리미엄 터치식 OSD 버튼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00×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을 갖추고 있으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하면 작업 환경에 따라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해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DVI와 D-SUB를 제공하며, 22W의 낮은 소비전력과 정부 규정인 1W보다 80% 낮은 0.2W의 대기전력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도 강화했다.
윤도원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상무는 “2214 ADS LED는 문서작성, 인터넷 검색 등의 일반적인 용도부터 그래픽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까지 다양한 업무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알파스캔의 뛰어난 내구성과 낮은 소비전력으로 인한 전기요금 절감까지 사용 중에도 계속해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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