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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존, 해외 모니터 시장 개척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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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이 글로벌 불황 대처를 위해 해외 모니터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제정한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지정됨과 동시에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 크로스오버존)

 

이는 지난 한 해 수출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수많은 해외 잠재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해외 시장서 인정을 받아온 결과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크로스오버에 따르면 최근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며 현재 매출 비중이 내수보다 수출이 더 높은 상황을 맞고 있다. 나아가 이 분위기를 활용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불황을 돌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영수 크로스오버 대표는 “보다 넓은 해외시장을 적극 대처하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수출과 품질관리를 병행했다”며 “해외에서 인정받는 크로스오버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R&D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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