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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OS와 연동되는 소형 블루투스 키보드, 노벨뷰 NVK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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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이상훈 기자] IT·디지털 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노벨뷰에서 휴대가 간편한 블루투스 키보드 NVK66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투스 3.0과 브로드컴 칩셋을 사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의 빠른 반응과 입력속도 덕분에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펜타그래프 타입의 키보드는 키감이 부드럽고 소음도 적다.

 

NVK66 블루투스 키보드는 애플 iOS와 맥, 구글 안드로이드, MS의 윈도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10m까지 무선으로 인식돼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과도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 반으로 접히는 소형 블루투스 키보드, NVK66(사진=노벨뷰)

 

NVK66 블루투스 키보드는 3.5mm의 얇은 두께와 3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특히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여성들의 작은 핸드백에도 수납할 수 있다. 제품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튼튼할 뿐만 아니라, 3단계 절전모드를 갖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방지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노벨뷰 관계자는 “NVK66은 정확한 타이핑으로 필기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회의할 때는 물론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메신저를 사용할 때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NVK66의 온라인 실 구매가격은 3만 원대 초반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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