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앱코(대표 이태화)가 자사의 PC케이스 ‘헬퍼 3.0’ 리뉴얼 제품이 2014년 다나와 히트브랜드 조립행사에 사용됐다고 19일 밝혔다.
‘키덜트 페스티벌’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다나와 히트브랜드 행사는 건담존, 레고존, 캠프존, 자전거존과 PC조립존 등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 조립행사 참가자들이 헬퍼 케이스로 조립을 진행중인 모습 (사진=앱코)
PC조립행사는 약 20여개 팀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가 선정한 히트브랜드의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직접 조립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PC케이스 부문 히트브랜드로 선정된 앱코의 제품으로는 ‘바이퍼 헬퍼 3.0’ 제품이 조립용 케이스로 제공됐다.
한편, 앱코 바이퍼 헬퍼 3.0 케이스는 준수한 디자인에 풀스펙에 가까운 구성으로 높은 가성비를 지닌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측면 아크릴 창이 확장되고 새로운 금형을 적용함으로써 내부 선정리 홀을 확충하는 등 일부 구성이 개선되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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