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애즈락(ASROCK)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인텔 펜티엄 20주년 에디션 프로세서인 G3258 CPU의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ASRock Z97M Anniversary’을 출시 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앤디컴 ASRock Z97M Anniversary은 마이크로 ATX 폼펙터에 오버클럭이 가능한 Z97칩셋을 채택한 제품으로, ‘애즈락 펜티엄 애니버서리 부스트’ 기능을 탑재해 미리 설정된 4가지 프리셋(3.2GHz, 3.8GHz, 4.0GHz, 4.2GHz)으로 초보자도 복잡한 설정 없이 간단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디앤디컴 ASRock Z97M Anniversary (사진=디앤디컴)
또 정전기와 전압스파이크, 서지(surge)로부터 부품을 보호하는 ‘애즈락 풀 스파이크’ 기능을 지원해 이상 전압/전류로부터 부품 손상을 방지하며, 누설 전류를 크게 낮춘 ‘ELNA 오디오 캐패시터’를 탑재해 오디오 품질을 높였다.
그 외에도 DVI와 D-Sub, HDMI 포트를 갖춰 별도 그래픽카드 없이 최대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며, ‘애즈락 클라우드’ 기능으로 자신의 PC에 있는 자료를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공유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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