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게이밍기어 브랜드 레이저(Razer) 공식수입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레이저의 차세대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뉴 블레이드 14’의 국내 정식 판매를 앞두고
14일부터 한정판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이저 뉴 블레이드 14의 예약판매를 온라인 컴퓨터 쇼핑몰 조이젠에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오프마켓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판매 제품에 대한 배송은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주문 시 15만원 구매 할인 혜택과 레이저 오로치 블루투스 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레이저 뉴 블레이드 14(사진= 레이저코리아)
신제품 레이저 뉴 블레이드 14는 1.78cm 두께의 초슬림 알루미늄 본체에 3200×1800 초고해상도를 제공하는 이그조(IGZO)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된 14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GTX870M GPU를 장착하고, 256GB SSD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맞춤 제작된 트랙패드, 백라이트 및 안티고스팅 기능의 한글화된 게이밍 키보드, 시냅스 2.0을 통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키 등 게이밍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도 무게는 2.03kg을 구현했다.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레이저 뉴 블레이드 14의 공식 판매가 311만원에서 15만원 할인된 296만원에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웨이코스는 “국내에 정식 유통하는 레이저 블레이드 노트북 제품군에 대해서는 1년 무상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기간 내에는 전용 핫라인을 통한 1대1 상담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