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애즈락(ASROCK)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인텔 펜티엄CPU발매 20주년 에디션 프로세서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G3258 CPU에 최적화된 ‘애즈락 Z97 Anniversary’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디앤디컴 애즈락 Z97 Anniversary (사진=디앤디컴)
디앤디컴 애즈락 Z97 Anniversary는 펜티엄 G3258 CPU의 오버클럭에 특화된 ‘애즈락 펜티엄 애니버서리 부스트’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G3258의 작동 클럭을 기본 3.2GHz에서 최고 4.2GHz로 손쉽게 오버클럭할 수 있다.
펜티엄 애니버서리 부스트 기능에는 오버클럭을 위한 4가지 프리셋 값(3.2GHz, 3.8 GHz, 4.0 GHz, 4.2GHz)이 미리 설정되어 있어 복잡한 설정 없이 키보드나 마우스를 통해 즉시 오버클럭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오버클럭을 해 보지 않은 일반 유저들도 오버클럭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애즈락 9시리즈 보드의 특징인 프리미엄 합금 쵸크와 NexFET 모스펫을 적용한 설계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사파이어 블랙 PCB 기판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제공한다. 또 ELNA 오디오 캐패시터를 탑재해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며, ‘애즈락 클라우드’와 ‘애즈락 앱샵’ 등 편의 기능을 갖췄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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