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타일' 10년의 고민과 다짐, '프리스타일 풋볼 Z' 영상 (영상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3일(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Z’의 정식 서비스에 맞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1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프리스타일 10년의 고민과 다짐, 프리스타일 풋볼 Z’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조이시티의 대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이 걸어온 10년의 발자취가 등장하고, ‘프리스타일 풋볼 Z’가 탄생하기까지의 고민과 노력을 담아냈다. 더불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유저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총 6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온라인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부터 ‘프리스타일 2’,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 풋볼 Z’로 이어지는 발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실제 개발자들이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촬영, ‘프리스타일’ 안에 녹아 든 수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조명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Z’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조이시티 김청용 본부장은 “’프리스타일’ 뿐 아니라 국내 온라인 스포츠 시장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겠다는 취지에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며, “10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프리스타일’의 4번째 시리즈 ‘프리스타일 풋볼 Z’에서 추억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 Z’는 3일(화)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에 조이시티는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일)까지 ‘프리스타일 풋볼 Z’의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바람막이 점퍼와 CGV 골드클래스 티켓, 소니 방수워크맨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골드 또는 거북이 등껍질 아이템을 지급한다.
‘프리스타일 풋볼 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fsfz.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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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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