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신성부활, 거점도시 개편 및 신규 사냥터 추가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4.04.25 19:34

▲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거울전쟁: 신성부활'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사냥터 및 장비 아티팩트 2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 및 신규 컨텐츠의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된 ‘또 하나의 암굴’ 사냥터는 최고 난이도 지역인 칼리 수정 광산 내 까마귀 숲 가장자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방부대 사냥터에서 등장했던 ‘멜레의 구멍’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답게 초반부터 엄청난 탄막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보스로 등장하는 멜레의 등을 올라타고 점프로 지역을 이동하면서 탄막을 피하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보스의 다양한 패턴에 따라 시점과 탄막 방식이 바뀌는 것은 사냥터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신규 장비 아티팩트인 ‘스위티 캣’은 이름답게 고양이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아티팩트 최초로 추가되는 선글라스는 캐릭터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또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된다.

이 밖에 3개 세력 19개의 거점도시 디자인이 전면 개편되었다. 기존보다 더욱 수려하게 디자인된 거점 도시들은 작게는 부드럽게 다듬는 정도부터 크게는 배경과 건물 등 모든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전혀 다른 마을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거울전쟁'은 24일 대대적인 밸런스 개편 및 신규 컨텐츠의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irrorwar.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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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거울전쟁'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슈팅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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