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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갈 수 없는 프리미엄 모니터 ‘알파스캔’ - 2013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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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점차 큰 모니터를 찾고 있다. 올해는 23~27인치의 대형 모니터에 대한 소비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런 소비 패턴에 대한 변화는 광시야각 패널의 대중화로 절정에 이르렀다. 디자이너 등 전문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IPS 패널과 같은 광시야각 모니터 가격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일반인도 시야각으로 인한 화면 왜곡 없는 모니터를 찾기 시작했다. 특히 모니터가 클수록 광시야각 특성이 더욱 요구되자 27인치 모니터도 IPS를 중심으로 널리 확산되며 점유율을 점차 늘리고 있다.

 

점점 커져가는 모니터 시장을 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맞대결도 뜨거웠다. 대기업은 디자인과 전국적인 A/S망, 그리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상위권을 지켜갔으며,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싼 가격과 고객 요구에 맞는 발 빠른 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이렇게 양분된 시장 속에서 <알파스캔>이라는 브랜드로 모니터를 출시하고 있는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은 대기업 제품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전략과 중소기업의 강점인 합리성을 동시에 충족시킨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2013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품의 ‘퀄리티’부터 감각적인 ‘디자인’, 고객감동 ‘서비스’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알파스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3년 하반기 히트브랜드에 다시 한 번 선정되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알파스캔의 노력이 가져다 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최적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알파스캔 AOC 2367 IPS LED 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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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내로우(narrow) 베젤을 적용한 23인치 모니터이다. 최신 IPS패널을 탑재한 이 제품은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각도에서나 원본 그대로 선명한 색감과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색상 왜곡 없이 사물의 자연색을 정확하게 구현해 온라인 쇼핑이나 디자인, 사진 작업시 매우 유용하다. IPS 제품임에도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동적명암비는 5000만 대 1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특히 이 제품은 최고로 강화된 규정인 미국 에너지 스타 6.0의 요구스펙을 만족하는 최신 AH-IPS패널을 채택해 이전 제품보다 투과율이 높아 생생한 색감을 구현하고 전력 소모량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 내로우 베젤을 적용해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 듯한 매력도 있다. 또 화면 하단부의 메탈 실버 헤어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2-웨이 듀얼 스탠드가 장착된 이 모델은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액자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HDMI 입력단자가 2개 구비돼 케이블을 뺐다 켰다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기기(셋톱박스 포함)를 즐길 수 있고, 1920x1080 풀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으며,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 아웃 단자도 장착됐다. 셋톱박스에 연결해 TV겸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 환경에게 최적화된 이 모니터는 HDCP를 지원해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도 연결된다.

 

 

자연의 색을 그대로 품다 '알파스캔 AOC 2757 IPS LED 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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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써 사물의 자연색을 정확하게 구현한 모니터이다. 또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색 왜곡 없이 원본과 동일한 컬러를 구현해 온라인 쇼핑이나 디자인, 사진작업을 할 때 유용하다. 최신 LED IPS패널에 알파스캔의 보드 기술력이 융합된 이번 신제품은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2000만 대 1의 명암비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디자인’.  감각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울트라 narrow 베젤을 적용해 기존 27인치 모니터 대비해 화면이 더 커진 듯한 느낌을 줘 화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또 화면 하단부의 메탈 실버 헤어라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2-way 듀얼 스탠드가 장착,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액자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HDMI 입력단자가 2개 마련됐다. 케이블을 뺐다 켰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기기를 즐길 수 있다. 또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고, 스테레오 스피커(2Wx2)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HDCP를 지원해 DVD 플레이어,,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4 등 콘솔 게임기와의 확장성도 좋다.

 

전력 소모량도 크게 낮췄다.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미국 Energy Star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제품에 탑재된 전원관리 소프트웨어 e-Saver,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off-timer, 전력 소모를 50% 정도 낮춰주는 Eco모드 등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한편 ‘알파스캔 AOC 2757 IPS LED’는 옵션으로 MHL기능이 내장된 제품도 판매중이다. 내  스마트폰 화면을 2757IPS를 통해 크게 볼 수 있으며, 핸드폰의 충전 기능까지 포함되어 스마트폰을 가진 소비자라면 누구라도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다

 

 

'알파스캔 AOC 2769 IPS MHL + DP 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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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종료했을 때 2mm 두께로, 또 켰을 때는 10mm의 두께로 보이는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이다. 최신 AH-IPS 리버스 슬림(reverse slim) 패널을 사용해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동일한 크기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화면이 커 보이고 화면의 몰입도가 높다. 화면 하단부의 하이글로시 블랙베젤은 제품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했고, 75mmx75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최근 차세대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스플레이포트(DP)를 구비했다. 디스플레이포트는 HDMI와 유사한 디지털 연결방식 중 하나로, 신호 손실 없이 디지털 영상과 음성을 케이블 하나로 동시에 출력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기기와 연결성도 강화했다.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을 지원해 케이블 하나로 스마트폰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형 모니터에서 풀 HD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셋톱박스, 게임콘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HDMI 단자 2개와 D-sub단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 2W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헤드셋 연결을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에 적용된 AH-IPS 패널은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 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한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IPS 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5ms의 응답속도와 2000만대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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