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0일)부터 최강의 군단 베타 테스트가 시작됐다. 최강의 군단을 개발한 '에이스톰'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개발로 잘 알려진 김윤종 대표와 그의 주축 멤버들로 구성된 개발사이다. 최강의 군단의 이번 테스트는 초기화가 되지 않으며 캐릭터 정보가 계속 보존된다.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 했던 유저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최강의 군단에는 24시간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최강의 군단은 낮 12시부터 시작되어 한 번의 서버 다운없는 원활한 운영이 돋보였다. 일부 유저들이 잦은 랙이나 튕김 현상을 호소했으나 발 빠른 대처로 많이 개선되었다. 오늘 플레이한 캐릭터는 해결사 '맥'과 야구 소년 '톰'이다. 두 캐릭터 모두 기본 공격이 원거리 타입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판이하다. 최강의 군단은 앞으로도 100여 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 지금은 6개의 캐릭터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LBT 기념 '최초의 선수' 엠블렘을 획득해 주고 시작
▲ 열심히 전투중, 그런데 갑자기 수산시장의 물고기를 지키라는 돌발 미션이!
▲ 프롤로그 영상에서 봤던 거울 같은데?
▲ 보상 받는 시간은 항상 즐겁죠
▲ 던전에서 나오니 북적북적해진 마을
▲ 갑옷 이름이 전복 티셔츠…
▲ 필요없는 아이템은 해체 시스템으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 던전을 돌다보면 다양한 돌발미션이 등장한다
▲ 컨트롤을 요구하는 보스들이 서서히 등장
▲ '맥'의 기술 자동차로 밀어버린 후 폭파시키기
▲ 이 기술을 시전할 때 하는 맥의 대사가 귀엽다 "이 자동차 비싼건데…"
▲ 점점 화기를 잘 다루는 맥
▲ 돌발 미션중에는 이렇게 골드를 퍼주는 미션도 있다
▲ 보스 몬스터의 십자 포격
▲ 점점 피하기가 어려워지는 보스의 공격
▲ 팀원과 광역 공격을 피하며 보스를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 '맥'의 피로도를 모두 소모하고 '톰'을 키우기 시작했다
▲ 운은 맥보다 톰이 더 좋은 듯
▲ 톰의 회전볼은 파티원들이 좋아하는 기술이다
▲ 스파이가 한 명 있는 거 같은데…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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