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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 온라인, 네오위즈 '피망' 통해 채널링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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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 피망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티르 온라인'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액토즈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티르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티르온라인’은 신개념 공성전을 선보이는 MMORPG로 국가전, 길드전, 해적왕섬 쟁탈전 등 전쟁에 특화된 콘텐츠와 함께 하드코어 PK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50개의 성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은 가장 큰 핵심 재미로, 20레벨만 달성해도 누구나 성주가 될 수 있어, 일부 고레벨 이용자 및 거대 길드가 성을 독점하는 폐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등 진화된 공성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티르온라인'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채널링 제휴로 금일부터 피망 성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성인 이용자들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피망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티르온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부사장은 “게이머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피망’과 손을 잡고 ‘티르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며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온라인’의 피망 채널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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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골드쿨
게임소개
'티르 온라인'은 150개의 성을 차지하기 위한 영주전, 양 진영간의 혈투를 다룬 MMORPG로, 샨다게임즈의 자회사 '골드쿨'의 개발력이 집중되었다. 1,000여개 이상의 방대한 메인퀘스트가 게임의 몰입감을 높...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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