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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새로운 병기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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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정보가 공개된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게임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오는 9월 24일 자막 한글화로 국내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PS3, Xbox360용 메카닉 액션 게임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의 새로운 스크린샷과 정보를 공개했다.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는 온라인 팀플레이가 메인 테마였던 전작에서 매칭 시스템을 비롯한 주요 요소를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신규 요소를 채용한 메카 커스터마이즈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3대 세력 중 하나에 가담하여 상대의 영지를 빼앗아 세계의 패권을 장학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또한, 무인병기 ‘UNAC’를 비롯한 혼자서도 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도입되어 싱글 플레이어도 다른 플레이어처럼 멀티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이브 데이터를 인계하여 기존의 스토리 미션과 서브 퀘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미션과 자유 대전 및 협력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사신부대와 재단, 주인공의 동료 등 세계관과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롭게 등장하는 기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타워

세계각지에 존재하는 구시대의 초대형 구조물. 엄청나게 거대한 구조물이기 때문에 아직도 조사가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고, 원래의 용도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타워 내부에는 현재의 과학을 초월하는 기술이 사용된 막대한 양의 구시대의 유물과 그것을 제조하기 위한 설비가 구비되어 있다. 타워는 3대 세력이 나누어 점유하고 있으며, 이것을 통하여 세력을 확립하고 유지해나가고 있다. 




▲ 사신부대

3대 세력의 전장에 출몰하는 정체불명의 AC 부대. 1기 또는 여러 기가 갑자기 출현하여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력이 대단하고 정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여졌다. 


▲ 스토커

‘운반자’의 통칭. 용병과 계약하여 전장으로 기체를 이송하고 그것을 회수하는 일을 한다. 3대 세력의 대두로 인하여 전쟁은 조직화되었으며, 그 영향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본디 황새(stork)에서 유래한 명칭이지만 사회적 지위의 저하로 인하여 멸시하는 칭호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 UNAC

AC용 자율조작형 시스템. 혹은 그 시스템으로 조작하는 AC를 가리킨다. 코어 내부에 격납된 물리 유닛과 거기에 내장된 베이스 프로그램 ‘포뮬라 브레인’으로 구성된다. UNAC는 유저가 설정을 커스터마이즈하여 다양한 전투행동을 지시할 수 있는데, 3대 세력은 비교적 단순한 설정을 이용하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통제된 부대로써 운용하고 있다. 


▲ 팻맨

62세의 남성. 최고령 현역 베테랑 스토커이다. 팻맨은 통칭이며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본인은 이 별칭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한다. 평소의 언동을 보면 무책임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전장에서 명성을 떨친 일류 운반자이다.


▲ 재단

3대 세력에 많은 과학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연구자 집단, ‘재단’을 대표하는 인물. 재단은 설립 경위와 내부 사정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기술만을 제공하는 조직으로써 3대 세력의 관계에서는 중립적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을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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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소개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는 하드코어 메카 액션 '아머드 코어' 시리즈 신작이다. 자신만의 부대를 구성하여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아머드 코어 부대를 생성하고 모집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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