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인터넷하고, 영화도 보고, 업무 처리도 하려는데 뭐 괜찮은 컴퓨터 없을까요?"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필시 다나와 표준PC를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다나와 30만원대 표준PC는 높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이러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최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달의 30만원대 표준PC는 인텔의 보급형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와 500GB 용량의 하드디스크, 4GB 메모리를 탑재해 보급형 이상의 퍼포먼스로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안겨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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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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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셀러론 G1610 (아이비브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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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이엠텍 ESTAR B75MU3B 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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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
4GB / TeamGroup DDR3 4G PC3-1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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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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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
잘만 ZM-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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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
잘만 ZM400-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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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re |
다케어 (2년AS+CD) |
듀얼 코어 방식의 '인텔 셀러론 G1610'은 30만원대 가정/사무용PC에 가장 어울리는 프로세서다. 2.6GHz의 코어 클럭을 갖춘 '셀러론 G1610'은 2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부족함 없는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고, 22nm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 소모도 55W로 무척 낮다.
특히 850MHz의 인텔의 HD 그래픽스 내장 그래픽을 넣어 동영상 감상이나 캐주얼 게임을 무난히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4만 3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정용 혹은 사무용PC를 맞추려는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보급형 CPU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다.
'이엠텍 ESTAR B75MU3B 가야'는 마이크로-ATX 타입의 제품으로 6채널의 사운드를 지원하며, D-SUB와 DVI 단자를 갖춰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꽂았을 때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그래픽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기가비트 랜과 함께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USB 3.0 포트가 탑재됐기 때문에 외부 기기와 호환성도 뛰어난 편이다. 이밖에 빠른 속도의 SATA 6Gb/s 포트를 달아 최신 주변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메모리도 최대 16GB까지 꽂아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성능의 PC를 꾸밀 수 있다.
'팀그룹 DDR3 4G PC3-12800'는 최근 메모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제품으로 보급형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JEDEC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진 4GB 용량의 DDR3 메모리로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최신 메인보드와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어느 PC에서도 안정적인 보습을 보여주며, 가격도 동일한 구성의 제품들에 비해 저렴게 판매되고 있어 보급형 PC는 물론 고사양PC에서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스토리지는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사용했다. 최신 SATA 6Gb/s를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이 제품은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를 갖췄다. 500GB의 용량으로 동영상과 사진 등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구동을 자랑한다.
깔끔한 베젤 디자인이 돋보이는 '잘만 ZM-T2'는 미니타워 타입의 제품으로 어느 장소에나 어울리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잘만 ZM-T2'는 마이크로 ATX/ITX 타입의 메인보드와 일반 ATX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할 수 있다. 1개의 5.25인치 확장 베이를 비롯해 2개의 3.5인치, 1개의 2.5인치 베이가 있고, PCI 슬롯은 4개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92mm 크기의 후면 쿨링 팬이 내부 발열을 식혀주며, 무엇보다 290mm 크기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공간을 갖춰 미니타워 타입으로도 고사양PC를 조립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로 사용된 '잘만 ZM400-LE'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높은 사양을 갖춰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 정격 400W 출력의 이 제품은 내부 120mm 쿨링 팬을 넣어 발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며, 최신 v2.3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듀얼 +12V 채널은 각각 17A와 14A의 전압을 지원하고, 넉넉한 커넥터 구성으로 최신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그린 IC 칩셋으로 대기전력을 줄여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보여준다.
끝으로 다케어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2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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