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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는 ‘GMC" [다나와 2013 상반기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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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립PC 시장의 케이스 대표선수를 꼽으라면 당연 ‘GMC'이다. ’혁신적 디자인‘을 슬로건으로 깡통 케이스가 아닌 기능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 개발에 헌신하는 업체이다. 우리나라 조립PC 역사와 거의 함께 하다시피 한 GMC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PC 케이스를 직접 디자인, 설계, 제조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늘 좋은 품질로 기억에 남는 제품을 공급해왔다. 특히 이익금의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발명 특허와 실용 시안을 다수 출원한 바 있으며, 해외의 유수 모델을 국내에 공급하는가 하면 세계적 제조업체와 손잡고 공동으로 제품 개발을 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속되는 불황으로 소비자의 체감 경기가 하락하고 있지만, GMC는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대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제품을 통해 교감을 형성하고 있다. GMC의 이런 노력은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전체 판매량의 1/4을 소화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 2013년 상반기 브랜드별 PC케이스 판매 점유율 (자료 : 다나와 리서치)

 

게다가 요즘은 값싼 노동력을 무기로 내세운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GMC만의 색깔을 살려주는 다양한 제품을 비롯해 독특한 구조의 아이디어 상품도 선보이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역시 케이스의 名家다운 면모를 보이며 2013년도 상반기에도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3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베스트 셀러 ‘GMC B-5’

도대체 이 케이스 인기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지난해 1월 첫 모습을 보인 후 줄곧 PC 케이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GMC B-5’. 기존 히트 상품인 B-4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2013년도 상반기에도 10개 중 한 개 꼴로 지속적인 판매를 보여줌으로써 히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최저가 기준 2만원 중반대의 보급형 케이스인 이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 종결자라 부를 만큼 케이스로서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

 

2013년 상반기 - PC케이스 판매 점유율 Top 5

  제품명

  판매율

  GMC B-5

  9.76%

  ABKO NCORE 크레이지 임팩트 USB 3.0

  6.33%

  3Rsystem R400 에스프레소 NK

  4.36%

  ABKO NCORE 바이퍼 USB 3.0 블랙

  4.15%

  GMC V1000 팬텀

  3.01%

 

5.25 타입 베이 2개, 3.5 타입 베이 7개(외부 1개, 내부 6개)로 넉넉한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그래픽카드 또한 276mm 크기까지 장착할 수 있을 만큼 여유롭다. 전면에는 붉은 LED가 달린 120mm 크기의 냉각팬을 부착해 은은한 불빛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내며, 후면에는 80mm 크기의 냉각팬을 추가 장착할 수 있어 발열 문제를 덜었다. 보급형이지만 고품질 SECC 강판을 사용해 저가형 제품에 쓰이는 SPCC 강판보다 30% 이상 강도가 뛰어나고 마감도 우수하다. 

 

특히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부분을 보강, 2013년형으로 거듭나면서 B-5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SSD 사용이 급증하자 브라켓 없이도 2.5 타입의 SSD를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개선했으며, 후면에는 80mm 냉각팬을 기본으로 제공해 냉각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최고의 기능, 최강의 쿨링 ‘GMC V1000 팬텀’

GMC의 새로운 게이밍 케이스 라인업인 'V 시리즈'로 개발된 첫 제품. 6개의 냉각팬을 달아 냉각 효율을 높였다. 특히 새로운 형태의 뒷면 냉각팬인 쿨부스트가 특징이다. PCI 슬롯에 장착되는 쿨부스트는 케이스 하단의 공기 순환을 강화시켜 그래픽카드 등 내부 부품의 온도를 낮춰준다.

 

두 개의 다이얼식 팬 컨트롤러는 사용자가 원하는 회전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팬을 정지할 수도 있다. 팬을 정지시키면 LED도 함께 끌 수 있어 야간에 적합하다. 앞면과 하단 공기 흡입부에는 착탈식 먼지 필터를 장착해 먼지 유입도 줄였다. 

 

또한 내부 확장 장치를 위한 하이브리드 베이를 탑재했다. 하이브리드 베이는 장치 종류와 개수, 방향을 가리지 않는 구성으로 옆면에서 HDD와 SSD를 달 수 있어 편리하고, 수평과 수직 방향 장착을 모두 지원한다. 또 3.5형 HDD와 2.5형 SSD를 모두 지원하고, 장착 개수도 필요에 따라 HDD 5개, SSD 6개 등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 공간도 추가로 확보해 별도의 베이 분리 없이 315mm 길이의 대형 그래픽카드를 달 수 있다.

 

상단에는 HDD와 SSD, 2.5형, 3.5형 장치를 모두 쓸 수 있는 도킹 시스템을 준비했다. 케이스 옆면에는 대형 아크릴 패널을 적용했고, 메인보드 장착 프레임 부분을 강렬한 붉은 색으로 처리해 튜닝 효과를 낸다.

 

 

빅타워 부럽지 않은 미들타워 케이스 ‘GMC H200 풍V’

풍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GMC H200 풍V'는 550 x 205 x 544mm (깊이 x 폭 x 높이)의 크기로 지금껏 출시된 풍 시리즈 중 가장 크다. 이는 동급 제품과 비교해 25% 이상 넓은 것으로 웬만한 빅타워 제품과 맞먹는다. 넓은 내부 공간을 바탕으로 ATX 메인보드를 여유 있게 달 수 있고, Extended ATX 규격의 대형 메인보드도 장착 가능하다. 별도의 베이 분리 없이 기본 상태에서 360mm 길이의 초대형 그래픽카드도 달 수 있다. 

 

냉각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상단 120mm 2개, 앞면 120mm 2개, 뒷면 120mm 1개와 쿨부스트를 포함한 6개의 팬을 이용하는 6-FAN 쿨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뒷면에 새롭게 적용된 쿨부스트는 실용 신안이 출원된 GMC만의 특별한 냉각 팬이다. 상단과 전면 팬의 속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팬 컨트롤러는 다이얼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팬과 LED를 완전히 끌 수도 있다.

 

조작과 입출력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상단에 집중 배치했다. 전원, 리셋과 팬 컨트롤러, SATA 도킹, USB 3.0/2.0과 오디오 포트를 모두 집중형으로 구성해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다. USB 3.0과 USB 2.0은 각 2개씩 총 4개로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온보드형 케이블 연결을 지원해 쉽고 깔끔하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입출력 포트가 상단에 위치하는 점도 고려해 모든 USB 포트와 SATA 포트에 보호 덮개가 제공된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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