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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비시? 전시? 제대로 알고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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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퍼비시 (리퍼비시 보러가기)

줄여서 '리퍼', '리퍼브'라고 부르기도 하는 리퍼비시는 새 제품에 문제가 생겨, 다시 포장하거나 수리를 거친 후 소비자에게 재판매되는 제품을 말한다. 흔히, 제품 개봉 후 구매자 변심에 따라 반품된 제품 또는 제품 초기 불량으로 반품된 제품들이 이에 속한다. 추가로 해외에서 국내로 역수입하여 판매하는 제품들도 리퍼비시로 구분된다.
                

장점

 ㅁ 저렴한 가격 (새 제품 대비 최고 80%), SONY 제품군은 예외
     SONY 제품의 경우 리퍼 제품의 가격이 새 제품보다 약간 낮거나 동일함.
    img1.gif 

단점

 ㅁ 짧은 A/S 기간 (3개월 ~ 6개월)
     SONY 제품의 경우 리퍼 제품도 새 제품과 동일하게 1년
 ㅁ 흠집이 있을 수 있으며, 포장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수 있음
    img2.gif

2. 전시상품 (전시상품 보러가기)

제품의 성능이나 외관을 보여주기 위해 매장에 진열해놓았던 제품을 말한다. 외관상의 흠집이 있을 수 있으며, 제품이 켜진 상태로 진열이 되었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 제품보다 LCD나 HDD 수명이 짧을 수 있다. A/S 기간의 경우 진열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판매처 확인이 필요하다.

장점

 ㅁ 저렴한 가격

단점

 ㅁ 짧은 A/S 기간 (진열 기간에 따라 변함)
 ㅁ 흠집이 있을 수 있으며, 켜진 상태로 진열되었던 제품의 경우 LCD나 HDD 수명이
     새 제품보다 짧을 수 있음.

 

다나와 노트북CM 신성훈
(mania5872@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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