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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러드, 엠게임 통해 채널링 공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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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되는 '레드블러드'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빅스푼코퍼레이션과 함께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이하 레드블러드) 서비스를 동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멀티타겟팅과 몰이 사냥의 재미, 무한 물약 섭취라는 최신 트렌드와 과거의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성이 특징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엠게임은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엠게임 포털 내 채널링 서비스에 나섰으며,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 의견을 수렴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번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에서는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등 신규 필드를 포함한 총 5개의 필드 및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과 함께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금일부터 오는 28일(화)까지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5레벨을 달설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엠캐시를 선물한다.

엠게임 퍼블리싱사업실 이명근 실장은 “멀티타겟팅을 기반으로 한 호쾌한 몰이 사냥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엠게임 포털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 전개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레드블러드’를 비롯해 ‘퀸즈블레이드’, ‘삼초온라인’, ‘로스트사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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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고릴라바나나
게임소개
김태형 작가의 만화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 '레드블러드'는 원작보다 조금 앞선 시대를 그리고 있다. 멀티타겟팅 시스템과 몰이 사냥, 콤보 시스템 등으로 액션성을 높였다. 또한 게임 OST의 거장 제레미 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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