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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을을 만들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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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7일 발매되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가 3DS 전용 소프트웨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2월 7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은 현실과 똑같은 시간이 흐르는 동물들의 마을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는 ‘동물의 숲’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3D 입체 화면으로 펼쳐지는 숲 속 마을을 무대로 플레이어 자신이 촌장이 되어 다양한 시설을 마을에 설치하거나 마을의 규칙인 조례를 제정하기도 하며 나만의 마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옷도 상의와 하의를 각각 원하는 대로 골라 입거나 집의 외관을 꾸밀 수 있어 더욱 개성이 넘치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통신 기능을 이용해 서로의 마을에 놀러 가는 것은 물론, 엇갈림 통신으로 엇갈린 누군가의 집을 구경하고, 미니게임을 함께 즐기는 등의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도 추가되었다.

 

한편, 새로운 디자인의 닌텐도 3DS XL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패키지’도 타이틀과 동시 발매된다. 이 제품에는 처음부터 SD 카드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게임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즐길 수 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은 오는 2월 7일 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에 발매되며,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패키지’는 같은 날 희망소비자가격 318,000원에 발매된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 관한 상세정보는 한국닌텐도 홈페이지(http://www.ninten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패키지'도 타이틀과 같은 날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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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은 현실과 같은 시간이 흐르는 동물의 마을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는 '동물의 숲'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3D 입체 화면 속에서 촌장이 되어 다양한 시설을 마을에 설치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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