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가 23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조이시티 2025년도 1분기 매출액은 329억 9,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1억 4,8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억 7,800억으로 적자전환됐다.
조이시티는 올해 디즈니와 픽사 IP를 활용한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와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프리스타일 풋볼 2’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가 오는 24일 선보일 신작으로, 익숙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모인 모바일 전략 SLG다.

여기에 더해 일본 애니플렉스와 함께 캡콤 인기 프랜차이즈인 '바이오하자드'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개발 중이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원작 세계관을 계승해 레온, 클레어, 질 등 캐릭터가 등장하며,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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