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유진투자증권과 '차세대 WTS(웹트레이딩시스템) 프로젝트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진투자증권 차세대 WTS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컴투스플랫폼은 기획 및 설계, 개발, 기술 지원, 유지보수 등 프로젝트 전반을 담당한다. 유진투자증권은 개발에 관련된 금융 인프라 및 API 등 개발 핵심 자원을 제공한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유진투자증권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금융 회사"라며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WTS를 구축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는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 첨단 인프라를 선보이고 있는 기술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을 유진투자증권의 디지털 금융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캡콤 사장, 몬헌 와일즈 판매 둔화는 PS5가 비싸기 때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