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 2 첫 해 판매량을 1,500만 대로 관측했다.
해당 소식은 지난 8일 닌텐도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해졌다. 닌텐도 IR 자료에 따르면 현재 회계연도가 끝나는 2026년 3월 31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2 하드웨어 예상 판매량은 1,500만 대이며, 소프트웨어는 4,500만 장이 팔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직전작인 닌텐도 스위치 초기 판매량과 비슷한 수치다.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3월 발매된 후 10개월 간 약 1,505만 대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 스위치 2가 6월 발매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판매 기간 역시 비슷하다.
닌텐도 후루카와 슌타로 CEO는 실적 발표 기자 회견을 통해 “스위치 2의 초기 판매, 하드웨어 조기 보급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생산 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발매 후 빠른 시일 내에 최대한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R 자료에 따르면 내년 3월까지의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 예상 판매량은 450만 대,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약 1억 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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