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네 골목에 문 연, 블루아카 시바세키 라멘가게

블루 아카이브 아비도스 자치구에 위치했다고 알려진 '시바세키 라멘'. 육수에 인생을 바쳤다는 우수한 라멘 장인 '마스터 시바'가 차린 가게로, 여러 아비도스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어느 날 모종의 테러로 건물이 파괴됐지만, 포장마차 형태로 개업해 다시금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인게임 캐릭터들과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시바세키 라멘 가게'를 모티브로한 팝업 스토어가 25일 용산에서 열렸다. 명칭은 '마스터 시바의 특제라멘'으로, 겉모습 만큼은 지역에서 10년 이상 운영한 듯한 현실감을 전했다. 내부에는 서울 유명 라멘가게를 운영 중인 요리사가 직접 라멘을 만들며, 시바 봉지 라면과 컵라면,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쿠션과 포토 카드 등 관련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