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오는 24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
레이드는 8인 파티를 꾸려 참여하는 최고난도 콘텐츠다.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나온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지난 17일 공개한 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글라스기브넨이 2개의 칼과 다리로 근접 공격을 하거나, 입에서 나오는 광선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지형을 붕괴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여러 패턴을 선보였다.
이어서 신규 클래스 계열 '도적'도 모습을 드러냈다. 도적 계열 클래스로는 총 3개 직업으로 구성된다. 티저 영상에서는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별을 그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근접 전투 스페셜리스트다운 면모를 뽐냈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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