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여신, 로스트 소드 신캐 '티아마트' 추가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가 업데이트와 100일 이벤트를 한다.

먼저 신규 캐릭터 ‘파멸의 여신 티아마트’를 공개했다. ‘티아마트’는 신성 속성의 후열 포지션 마법사로, 높은 공격력과 강한 액티브 스킬을 보유했다. ‘티아마트’와 동일한 콘셉트의 신규 펫도 추가했으며, ‘티아마트’의 과거를 다룬 이벤트 던전과 외전 스토리, 벚꽃 이벤트 던전 테마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전투 콘텐츠 ‘별의 윤회’가 추가됐다. 다섯 개 지역에 존재하는 2명의 보스를 상대하는 2파티 전투이며, 두 개의 파티를 운용하는 구조로 여러 캐릭터 조합과 전략을 구성해야 한다. 새로운 육성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기존 콘텐츠인 원탁, 성유물, 카오스 큐브, 균열 등의 레벨 상한도 확장했다.

로스트 소드 서비스 100일을 맞아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만으로 ‘픽업 캐릭터 소환권 50장’, ‘최상급 제련석’, ‘신성 소환권’을 받을 수 있는 100일 출석 이벤트, 신규 유저 대상 보상, 복귀 유저를 위한 ‘시즌 패스’가 추가됐다.  

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출시 100일 동안 보내 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들과 호흡하며 더욱 즐거운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