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년을 맞이한 '페르소나5: 더 팬텀 X'가 4.0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17일, 페르소나5: 더 팬텀 X 1주년을 맞아 4.0 업데이트 '가면 뒤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스토리와 함께 신규 캐릭터 '이케나미 쇼키'와 신규 괴도 아이돌 '나가오 마나카'가 등장한다.
먼저 신규 스토리로는 메인 스토리의 네번째 장이 열린다. 플레이어는 '코카츠 학원제'에서 코카츠 고등학교와 키가 고등학교 연극부의 공동 기획 합동 연극과 괴도단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스토리는 사랑과 용기를 노래하는 '환생'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함께 등장하는 신규 4성 캐릭터 '이케나미 쇼키'는 연극부의 신예이자 유명 고등학생 배우다. 5성 한정 아이돌 '나가오 마나카'는 전용 협력자 스토리와 함께 등장해 '절친' 혹은 '소울메이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더불어 신규 팰리스 '개미총'과 메멘토스 '미덕을 잃은 길'이 새롭게 개방된다.
함께 시작된 1주년 기념 이벤트로는 서버 협력 이벤트 '소원 케이크 제작 이벤트'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재료를 기여해 다양한 게임 보상을 해제할 수 있다. 외에도 1주년 한정 패키지와 '괴도의 1주년 파티' 한정 캡슐 뽑기, 집사 테마의 조커 전투 의상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도 추가된다.
페르소나5: 더 팬텀 X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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