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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RPG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한국어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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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얼라이언스 아츠)
▲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얼라이언스 아츠)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얼라이언스 아츠가 개발하는 동방 프로젝트 공인 2차 창작 RPG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일본 발매일과 같은 날인 9월 19일에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발매한다.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는 게임북 느낌을 살린 RPG다. 환상향에서 사라진 마리사를 찾던 레이무가 한 권의 책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 뒤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책 속에는 도서관, 사막, 서커스 등 기묘한 세계가 등장하며, 각 세계에는 마리사를 닮은 미지의 존재가 나타난다.

또한 레이무의 모험을 바라보는 레밀리아, 플랑드르, 사쿠야, 파츄리는 책 속 이야기 전개를 바라보며 의견을 낸다. 이들의 의견을 수용할 수도 있지만, 플레이어 자신의 판단을 믿고 스토리를 전개할 수도 있다.

▲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출시일 발표 영상 (영상출처: 동방 탄막 카구라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 본편 및 패키지 한정판, 디지털 디럭스 버전도 9월 19일 동시에 발매된다. 패키지 한정판에는 일러스트 박스, 배경음악이 수록된 DLC, 환상향 일러스트 보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 아크릴 스탠드, 초회 구매 특전 스티커 등이 함께 수록된다. 디지털 디럭스 버전에는 DLC, 디지털 아트워크와 사운드 플레이어가 포함된다. 패키지 통상판은 4만 원, 패키지 한정판은 8만 5,900원, 디지털 일반판은 2만 2,900원, 디지털 디럭스 버전은 4만 2,900원에 판매 예정이다.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는 9월 19일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스크린샷 (사진제공: 얼라이언스 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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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어드벤쳐
제작사
얼라이언스 아츠
게임소개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는 테이블 탑 느낌의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RPG다. 환상향에서 마리사가 사라진 뒤, 그녀를 쫓아 책 속으로 들어간 레이무의 모험을 다룬다. 레밀리아, 플랑드르, 사쿠야, 파츄리 네 캐릭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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