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인파워 방치형 모바일 오페라 RPG ‘퓨어 화이트 대작전: 뮤지컬 소녀의 마법 모험(이하 퓨어 화이트)'가 지난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퓨어 화이트는 오페라 미소녀 판타지 어드벤처를 테마로, 로그라이크 전략 전투와 육성 시뮬레이션을 결합했다. 유저는 오페라 악단을 이끌어가는 ‘지휘자’다.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파우스트’, ‘백조의 호수’ 등 오페라 명곡을 소재로 탄생한 '마법소녀'들을 지휘해 ‘악염’에게서 빌란드 대륙을 구원하기 위해 ‘흩어진 창세의 악장' 조각을 찾아야 한다.
전투 시스템은 실시간 카드 전투 방식으로 전개된다. 120여종의 애완용 펫과 80종의 스킬 카드를 함께 조합할 수 있으며, ‘물리’, ‘불’, ‘물’, ‘바람’ 등 4대 원소 속성에 맞는 마법소녀를 수집해 속성 몬스터와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소녀들과 전투하는 과정에서 친밀도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용 스토리를 해제할 수 있다. 로그라이크 방식의 랜덤 이벤트를 통해 매 판 다른 게임을 경험한다. 정원으로 이동해 꽃에 물을 주거나, 화초를 가꾸고, 다과회 등 상호작용을 통한 애정도 깊게 쌓을 수 있다.
퓨어 화이트 대작전: 뮤지컬 소녀의 마법 모험과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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