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센트가 새로운 서브컬처 게임을 공개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며 괴물을 잡는 미소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텐센트 게임즈의 자회사 피즈글리 스튜디오는 지난 9일, 모바일 서브컬처 RPG 신작 ‘체이싱 칼레이도라이더’를 공개했다. 무대는 가상 미래 도시 ‘터미널’로, 의식 세계와 현실 세계가 충돌하는 ‘융합 현상’에 의해 발생한 괴생명체 ‘이수’가 출연한다.
플레이어는 ‘칼레이도라이더’라 불리는 소녀들과 만나 함께 싸운다. 오토바이를 타고 싸우는 소녀들은 마술사, 학생, 가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단총, 일렉 기타, 부채 등 직업에 맞춘 무기를 보유했다. 무기와 라이딩 액션을 적절히 섞은 스킬 연출도 눈에 띈다.
전투는 턴제이며, 캐릭터 차례가 돌아올 때마다 파티원이 공유하는 게이지를 소모해 스킬을 사용한다. 아울러 특정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특수 게이지가 차오르고, 게이지가 가득 차면 일정 시간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며 무차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체이싱 칼레이도라이더의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유저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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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싱 칼레이도라이더
미정
- 플랫폼
- 모바일
- 장르
- SRPG
- 제작사
- 피즈글리 스튜디오
- 게임소개
- 체이싱 칼레이도라이더는 가상 미래 도시 ‘터미널’을 무대로, 의식 세계와 현실 세계가 충돌하는 ‘융합 현상’에 의해 발생한 괴생명체 ‘이수’가 출연한다. 플레이어는 ‘칼레이도라이더’라 불리는 소녀들과 만나 함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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